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쿠다 타키코 (문단 편집) == 그 외 == 처음으로 신수에게 잡아먹힌 무녀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완전히 잡아먹히기 전에 사망했다. 참고로 원작인 주작청룡전의 무녀인 [[유우키 미아카]]보다 훨씬 독자들 사이에서 평가가 좋고,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다.유귀와의 사랑에만 열중하고 무능력한 면모만 보인 미아카와 달리 타키코는 스스로 무기를 들고와서 자신의 몸을 지키는 것은 물론 북갑국을 위해 스스로의 행복을 포기하고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사람들을 위해 소원을 빈 성녀의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이다.[* 12권 막판에 북갑국 사람들은 물론이요, 적이랍시고 쳐들어온 (만악의 근원)구동국 병사들까지(현무에게 빈 두번째 소원이 "북갑국의 생명 가진 자 모두의 회복"이라 얘네들까지 덩달아 회복됐다.) 넙죽 엎드려 절을 하고 있는 걸 보자면...진짜 성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란 생각이 절로 든다...~~그런데도 개심을 못하고 왜 안싸우냐고 소리지르는 놈이나, 혼자서 다 죽여버리겠다고 칼 들고 달려드는 자의를 보고있자면...참 세상 어디에든 병신은 있구나 싶다~~] 그 때문에 현무개전에서 최초의 무녀이자 누구보다도 고귀하고 뛰어난 무녀라는 칭송을 받았다. 거기다 아름답다는 소리를 들은 걸 보면 공식 미녀. 거기다 실제로 황후가 되었던 몸이고 황후의 국상을 치러 환상게임 세계에서 거대한 묘지와 함께 후세에도 황후로서 떠받들어지는 것을 보면, 역대 무녀들 중 공식적인 직함도 가장 높은 자였다. 다른 무녀들은 직위 하나 없이 돌아다닌 것을 생각한다면 차원이 다른 대우라고 볼 수 있다. 사실 오쿠다 타키코 또한 건강하던 초창기 시절에는 호전적이고 고성도 질러대며 그 나이대 여자답게 상당히 감정적인 사람이었고 유우키 미아카와 달리 내 몸은 내가 지킨다면서 나기나타를 마구 휘두르면서 유녀를 위협하는 모습을 보면, 위험성은 오히려 더한 여자였다(...). 그러다 시한부 인생에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타키코 또한 정신적으로 성장했으며 초기 타키코의 과격한 성미를 알던 자는 타키코가 변한 걸 보고 사람 참 변했다고 심란해했다. 차후 두번째로 선택받은 백호의 무녀 스즈노와는 친한 사이였다. 나이는 9살이나 차이가 나지만 짝사랑이자 자신의 아버지와 젊은 친구였던 오오스기 타카오의 딸이고 자주 만나서 서로 친해졌다. 시골로 내려온 뒤 찾아온 타카오에게도 안부를 묻고 스즈노가 더 이상 타키코를 만날 수 없다는 얘기를 듣고 쓸쓸해하면서 자신은 결혼해도 안 떠난다고 하는 등 타키코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면 친자매 비슷할 정도로 친했던 듯. [각주] [[분류:환상게임/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